[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와 남구, 그린스타트인천네트워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4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저탄소 한가위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친다.터미널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뜻 깊은 명절을 보내자”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오는 19일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을 홍보하는 시간도 갖는다. 주최 측은 친환경 명절 실천 수칙으로 귀성 전 전자제품 플러그 뽑고 출발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음식은 먹을만큼 적당히 준비하기, 선물 과대포장하지 않기, 성묘와 차량이동시 일회용품 자제하기 등을 각 가정에서 실천해 줄 것을 홍보하고 서명 운동을 펼친다.인천시 관계자는 “GCF(녹색기후가금) 본부도시와 인천아시안게임 개최도시 시민으로서 저탄소 친환경 명절 실천 수칙을 꼭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