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전라남도민의 행복한 삶 위해 나눔 문화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
허정 제8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제8대 회장에 허정 에덴병원장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새로 취임하는 허 회장은 앞으로 3년 동안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이끌며 전남지역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들에게 민간복지 기금을 전달하는 희망의 가교역할을 맡게 된다. 허정 신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취임사에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조직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이끌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노성만 회장께서 다져온 나눔 문화를 더욱 활성화시켜 행복한 전라남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허정 신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전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현재는 현재 전남대학교 총동창회장과 광주전남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장, 광주법원 시민사법위원회 위원장, 동신대학교·동강학원 법인이사로 활동 중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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