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전통 방식 그대로 구운 촉촉한 카스테라를 선보였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파리바게뜨가 숙련된 명인을 통해 내려오는 전통방식으로 구운 카스테라의 최상품 '전통 방식 그대로 구운 촉촉한 카스테라'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파리바게뜨 전통 방식 그대로 구운 촉촉한 카스테라는 건강한 원재료와 전통의 제조방식으로 한 단계 높은 카스테라로 탄생됐다. 진한 풍미를 배가시키기 위해 건강한 닭이 낳은 빛깔 좋은 목초란을 노른자와 흰자의 황금비율로 넣고, 은은한 소나무 향을 머금고 있는 가문비나무 틀에 구워 카스테라의 속까지 촉촉하게 채웠다. 눈에 띄는 것은 카스테라 바닥에 촘촘히 박혀 빛나는 굵은 설탕알갱이의 크리스털 슈가이다. 카스테라의 촉촉함을 유지하는 전통의 비법으로 카스테라의 오랜 역사를 지닌 일본 나가사키에서 명인이 만든 전통방식에서부터 유래한다. 특히 손으로 직접 뿌려야 하는 섬세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대량으로 만들어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파리바게뜨의 기술력으로 국내 프랜차이즈에서는 최초로 크리스털 슈가를 사용하여 오랜 전통의 카스테라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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