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시 충북발전연구원장 취임…개원 후 첫 공모

1일 취임식 갖고 업무 시작…“충북 최고 씽크탱크로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비전 이뤄내는데 앞장”

정초시 충북발전연구원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정초시(59)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1일 새 충북발전연구원장에 취임했다. 지난 7월 31일 임시 이사회를 거쳐 제12대 충북발전연구원장으로 선임된 정 원장은 이날 오전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연세대에서 경제학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은 정 원장은 1981년 국제경제연구원을 거쳐 1982년부터 지금까지 청주대 경제학과 교수로 몸담고 있다.충북발전연구원 개원 이래 처음 공모제로 취임한 정 원장은 지역경제전문가로서 충북의 경제를 발돋움시킬 수 있는 역할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정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충북발전연구원의 새로운 발전과 창의적 변화의 전환기를 만들어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을 이뤄가는 충북 최고의 씽크탱크로서 위상을 세우겠다”고 다짐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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