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추석맞이 고객 감사 서비스 실시

"효도 송금 수수료 면제, 무료 대여금고 운영 등 금융편의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의 금융편의 향상을 위해 송금수수료 면제 및 대여금고 무료 임대서비스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창구 효도송금 수수료 면제 서비스’로, 광주은행은 오는 12일까지 은행 창구에서 부모님께 100만원 이하를 효도 송금하는 경우 송금수수료 전액을 면제해준다. 또한 광주은행 본점 3층 PB센터, 금남로지점, 하남공단지점, 순천지점, 목포지점 등 5개 영업점의 대여금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명절기간 동안 고객들이 귀중품을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광주은행은 자녀들의 용돈 저축을 통한 저축의식 고취를 위해 추석 명절 이후인 24일까지 만 20세 이하의 고객이 ‘아이사랑 월복리적금’에 가입할 경우 0.1% 추가금리를 지급한다. 광주은행 개인영업전략부 고병일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객과 지역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사은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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