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준기자
국제교류재단이 만든 한식소개 앱 아이콘
1일 재단에 따르면, ‘코리안 푸드 가이드 800’ 앱은 한국인이 매일 먹는 밥, 반찬, 찌개, 국부터 전통 음식에 이르기까지 800여 가지의 한식을 소개한다.또 재료와 조리법은 물론 문화적 배경도 영어와 스페인어로 알려준다. 마음에 드는 음식은 스크랩 하거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공유할 수 있으며, 앱상의 오디오 아이콘을 누르면 정확한 한식명을 들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국제교류재단이 만든 한식소개 앱 중 개별 음식 소개 내용
현재 출시된 한식 앱 가운데 최다 한식을 수록하고 있는 이 앱은 애플 앱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유현석 이사장은 “앱출시로 한국의 자연·선·색으로 어우러진 한식과 우리 문화가 세계인들에게 스며들어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