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등 대학입시 설명회 열어

동대문구, 30일 구청 2층 강당서 7개 대학 입시설명회 성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30일 오후 2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서울 소재 7개 대학(한국외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광운대, 서울여대, 동국대, 국민대) 입시 관계자를 초빙해 수시전형 대비 ‘2015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 1부에서는 7개 대학 입시관계자가 간소화된 수시모집 등 변화된 대입전형에 대해 강의했다. 대학별 전형 간소화에 따른 ‘학생부위주전형(교과·종합)’ 선발비율 증가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입시설명회

2부는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1:1 맞춤형 상담의 순서로 진행돼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정확한 대입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이번 설명회가 대학입시 전형의 다양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분야에 중점을 두고 동대문구 학생들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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