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유혹' / 사진은 SBS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오후 방송한 '유혹'은 9.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우(이정진 분)가 홍주(박하선 분)의 복수를 위해 세영(최지우 분)과 석훈(권상우 분)의 사업을 방해했다. 홍주는 민우의 복수에도 불구하고 사랑 없는 결혼 생활에 불행에 느꼈다. 그는 시어머니의 시집살이가 서러워 눈물을 흘렸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는 12.2%, KBS2 '연애의 발견'은 5.6%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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