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남태현 과거 의혹 '일진인데 착했어요(?)'

위너 남태현의 과거가 논란이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남태현 과거 의혹 "일진인데 착했어요" 위너 남태현의 과거가 시선을 잡아끈다.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YG 남태현 강제전학 일진 짓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한차례 화제가 됐던 남태현의 과거가 재차 관심을 모으고 있다.당시 남태현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남태현이) 애 엄청 때려서 전치 몇 주 나왔다고 소문 들었다"면서 "무서운 애들이랑 몰려다니며 물건 훔치고 담배 피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를 때렸다 신고 당해 학교로부터 강제전학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에 남태현의 또 다른 동창이라 밝힌 네티즌은 "남태현 무리가 괴롭히는거 많이 봤다"면서 "신평(중학교)에서는 일진 맞고 그 무리가 남들 피해주고 괴롭히는 일진 무리였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또 다른 동창이 등장해 "남태현이 일진이라는 소문은 과장된 것이다.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기는 했는데 남태현은 착했다"고 말해 때 아닌 동창 진실 의혹이 불거지기까지 했다.인터넷상에서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는 와중에도 소속사인 YG나 남태현 본인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고 있지 않아 더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네티즌은 "남태현 과거, 일진인 거 같은데" "남태현 과거, 누구말이 진실일까" "남태현 과거, 때 아닌 진실공방"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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