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파 홍보대사 익스트림팀이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아웃도어 전문가로 구성된 홍보대사 '2014 네파 익스트림팀'을 발족했다고 7일 밝혔다.2014 네파 익스트림팀은 산악원정대 구은수·장봉완·전서화, 익스트림 클라이머 손정준, 산악스키 조휘만·박경이, 낚시프로 이상학, 오지탐험가이자 익스트림 다큐멘터리 감독인 이정준씨 등 총 8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향후 네파 익스트림팀은 '네파 아웃도어 스쿨'을 통해 등산·암벽등반·산악스키·낚시·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강좌를 진행한다. 또한 전문가로서의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네파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제품 개선과 평가에도 참여할 예정이다.네파 관계자는 "아웃도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 걸쳐 유익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홍보대사를 발족하게 됐다"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