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사진 제공: 카페베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그리스 전통 발효 유제품인 '그릭요거트(Greek Yogurt)'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카페베네 그릭요거트'는 건강에 좋은 유산균은 물론 식이섬유, 비타민, 칼슘 등의 성분이 함유돼 있어 건강 간식이나 가벼운 식사대용으로 적합하다. 제품은 간편한 스틱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 있으며 우유를 부으면 진하고 단단한 타입으로 변해 떠먹는 요거트로 즐길 수 있다. 오는 11일까지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판매되며, 이후에는 일부 카페베네 매장을 비롯해 NS홈쇼핑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상큼하고 달콤한 요거트를 즐기는 젊은 여성은 물론, 건강한 유산균 음료를 찾는 주부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그릭요거트는 농노가 진하고 일반 발효유에 비해 유산균 및 단백질 함량이 높아 미국의 건강 전문 월간지 '헬스(Health)'지에서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