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에 향후 7년간 3500억원을 증여키로 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의 0.23%에 해당하는 액수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매년 500억원씩 향후 7년간 분할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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