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국내산 닭·돼지고기 할인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홈플러스는 다음 달 6일까지 전점(서귀포점·고양터미널점 제외)과 인터넷몰에서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심을 전국 최저가격 수준인 100g당 1550원에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 상승으로 수입산 매출 비중이 늘면서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는 조류인플루엔자(AI)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계 농가를 돕고자 친환경생닭(800g 내외/1마리)을 4500원에 판매한다.또한 거봉(2㎏/상자)은 1만1000원, 복숭아(5∼7입/상자)는 8500원, 자숙문어(100g)는 2480원, 굴비(20미)는 9900원, 친환경대란(30입)은 3980원에 판매한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