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홍수아, 섹시한 오피스룩으로 '개미 허리' 과시… "말라도 너무 말랐어"홍수아가 공식 석상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배우 홍수아(28)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Sky TV 채널 리브랜딩 설명회'에 참석해 첫 여행 프로그램 도전 소감을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홍수아는 "여행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힘들었다"고 말했다.홍수아는 다음달 23일 오후 10시부터 스카이트래블에서 5부작으로 방송되는 '어쩌다 마주친 여행' 체코 편에 출연한다. '어쩌다 마주친 여행'은 물과 맥주, 와인, 청량음료 등 삶의 활력과 행복을 주는 특별한 음료를 찾아 체코에서 펼쳐지는 여행기를 담고 있다. 특히 이날 홍수아는 몸에 달라붙는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섹시함을 과시했다.홍수아는 작품 출연과 관련해 "중국 작품이 끝난 후 여행 다녀오고 싶었는데, 제안이 와서 바로 '하겠다'고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날 'SkyTV'는 창사 10주년을 맞아 변경된 채널명과 CI, BI를 발표했다. 이날 SkyTV는 각 채널의 대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전문 채널의 특징과 어울리는 방송인과 연예인을 초청해 SkyTV 브랜드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가치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홍수아 소식에 네티즌은 "홍수아, 더 마른듯" "홍수아, 더 이뻐졌다" "홍수아, 체코 여행기 기대"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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