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박스오피스 4위 기록…꾸준한 흥행몰이 中

영화 '신의 한 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가 꾸준한 흥행으로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신의 한 수'는 전국 364개 상영관에 2만487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52만4735명이다.'신의 한수'는 내기 바둑판에서 음모로 형을 잃고 교도소에까지 가게 된 프로 바둑기사 태석의 복수극을 다룬다. 정우성·이범수·안성기를 비롯해 이시영·최진혁·김인권 등이 열연했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1274개 스크린에서 25만3842명의 관객을 모은 '군도: 민란의 시대'가 차지했다. 2위에는 전국 713개 스크린에서 14만6214명을 불러들인 '드래곤 길들이기2'가 이름을 올렸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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