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는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중견련 회의실에서 '중견기업 UN조달시장 진출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견기업 해외사업 담당자 30여명이 참석, 유승호 KOTRA 공공조달팀 팀장, 노수미 UN조달본부 담당관(Chief)을 초청해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정책과 국내 중견기업들의 진출을 위한 조언 등을 공유했다. 한편 UN조달시장은 지난 2012년 총 153억 달러 규모로 매년 그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지만, 중견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경험 부족 등으로 인해 진출이 저조한 상황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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