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자와인, 칠레 레드와인 3종 출시

▲ 쿤자와인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와인 전문업체 디에스인터네셔날 코리아는 초급자들도 와인 고유의 풍미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쿤자와인'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카베르네 쇼비뇽'과 '메를로', '쉬라' 등 레드와인 세 종류다. '쿤자와인'은 칠레의 리칸카부르 원주민들이 마시던 와인에서 유래했으며 당도와 산도가 높은 칠레 와인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힐튼호텔을 비롯한 유명 호텔과 레스토랑, 도소매 와인샵을 통해 판매되며 '쿤자 카베르네 쇼비뇽'은 이달부터 전국 GS 25 편의점에서 특별가인 1만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최승일 디에스인터네셔날 코리아 대표는 "저렴한 와인은 맛이나 품질이 떨어진다는 고정관념과 달리 합리적인 가격대와 고품질을 모두 겸비한 제품"이라며 "와인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은 물론 매니아 층의 입맛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