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 반대 100만인 서명운동 확산…벌써 51만 돌파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확산 (사진:무상의료본부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인 서명운동 확산…벌써 51만 돌파의료민영화에 반대하는 100만인 서명운동이 확산되고 있다.의료민영화 입법 예고 마지막 날인 22일 무상의료운동본부 홈페이지에는 현재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 서명운동이 진행 중이다.이날 오후 8시 25분 기준으로 51만 9725명 이상이 서명에 참여한 상태다. 또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해 22일부터 26일까지 총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정책들은 대부분 의료 발전과 의료 서비스질 향상을 위한 의료 선진화 정책이 아니라 국민 건강권과 생명권을 파괴하는 의료 황폐화 정책"이라며 "의료 민영화 정책들을 모두 폐기하라"고 주장했다.의료민영화 반대 100만인 서명운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의료민영화, 반대 열기가 뜨겁네" "의료민영화, 실시간 검색어에 유병언이랑 오르락내리락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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