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고객만족센터에서 일하는 직원을 독려하기 위해 자사 모델인 이승기, 이서진을 초청, 24~25일 코엑스 영화관에서 ‘문화데이’를 연다. 이번 ‘문화데이’는 고객센터의 격무를 힐링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약 500석 규모의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을 빌려 이틀 동안 진행하며 24일에는 이승기, 25일에는 이서진이 차례대로 참석한다. 오후 7시부터 30분동안 고객만족센터 직원들과 만남을 갖고 영화 ‘군도’를 상영할 예정이다. 행사에서 이승기와 이서진은 고객만족센터 직원들에게 선물을 줄 예정이다. 또 추첨을 통해 직원과 통화를 하는 깜짝 이벤트도 한다.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김한빛 위메프 고객만족센터장은 “고객만족센터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높이고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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