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8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박찬호가 은퇴식을 갖고 두 딸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박찬호의 이번 은퇴식은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로서, 동양인 최다승(124승)을 기록한 전설과의 작별을 위해 각 구단과 프로야구선수협의회가 힘을 합친 가운데 은퇴식을 준비했다. 특정선수의 은퇴식이 올스타전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스포츠레저부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