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전을 불태우라’ 2014광주비엔날레 청소년 교육자료 첫 선

청소년 교육자료

"(재)광주비엔날레 학계·교육계 공동 개발…교육의 장 역할 강화"[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재)광주비엔날레가 단체 관람 학생들을 위한 교육자료를 개발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자료인 ‘광주비엔날레 Edu pack’은 2014광주비엔날레 주요 작품을 수록해 전시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광주비엔날레 Edu pack’은 20주년을 맞은 광주비엔날레의 역사와 의미, 동시대 현대미술의 흐름, 현대미술 감상 노하우, 2014광주비엔날레 전시의 성격 및 대표작 등을 아우른다. 초·중·고교 미술 교과서에 나오는 현대미술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미술 교과서에 등장하는 팝아트와 미니멀아트, 설치미술, 여성주의 미술 등 이론적 기반과 함께 작품을 소개하면서 교육적 효과를 높인 게 특징이다. 전시 기획하기 등 실습형으로 구성되면서 사고력을 확장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2014광주비엔날레 전시를 보다 재미있고 유익하게 감상하고 싶은 학생들은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 받아 가져오면 된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현장에서도 1,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분량은 12페이지이다. (재)광주비엔날레가 학계와 교육계와 공동 개발한 이번 교육 자료를 통해 현대미술 교육의 장 역할을 하면서 청소년들과 더욱 소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광미 홍보사업부장은 “전위적인 현대미술을 선보이는 비엔날레의 정체성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청소년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교육적 역할에도 주력할 계획”이라며 “현대미술 교육의 장으로써 다양한 교육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승환 조선대 미대 교수와 박주리 일곡중학교 미술교사가 감수를 맡았다. 구입 문의 (062)608-4222.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