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괴담', 꾸준한 관객 몰이… 박스오피스 6위

영화 '소녀괴담' 포스터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소녀괴담'(감독 오인천)이 꾸준한 흥행으로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녀괴담'은 지난 15일 전국 255개 스크린에서 564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6만 8910명이다.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한 소년이 또래의 소녀 귀신을 만나 의문의 마스크 괴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강하늘, 김소은, 김정태, 한혜린 등이 출연했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전국 852개 스크린에서 13만 8262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이 올랐다. 2위에는 전국 622개 스크린에서 8만 9684명의 관객을 동원한 '신의 한 수'가 등극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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