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주차시 후방 볼 수 있는 내비게이션 출시

파인드라이브 iQ 3D 7000 BLACK 모델컷.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운전자를 위한 편의기능을 대거 추가한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7000 블랙'을 15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4D 어라운드뷰' 기능을 통해 주차 시 차량이 전·후진을 반복하는 동안 후방 카메라에 촬영된 영상을 재구성, 차량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영상을 구현해 주차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주차 위치 자동 전송 서비스를 적용, 시동을 끄면 내 차의 최종 주차 위치 이미지와 관련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자동 전송해 준다. 이밖에도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과 연비운전 형성에 도움을 주는 '안전코인' 기능, 장기간 운전 시 피로가 누적된 운전자들에게 주기적으로 휴식 알람 기능을 제공하는 '휴식 권유 기능' 등의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내 쇼핑몰(www.fine-drive.com)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티펙(TPEG)과 SD카드 리더기를 포함한 패키지로 판매된다. 가격은 32만9000~42만9000원.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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