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떼, 뉴욕핫도그 '건강한 어린이세트' 출시

(사진 제공: 오라떼)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동아오츠카 오라떼가 웰빙푸드 프랜차이즈 '뉴욕핫도그'와 함께 '건강한 오라떼 NY어린이세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무탄산·무색소를 자랑하는 오라떼는 우유성분에 복숭아, 사과 등 과즙이 함유된 유성과즙음료로, 체내 칼슘 흡수를 돕는 CCP(카제인칼슘펩타이드)가 첨가돼 있어 성장기 아이들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건강한 오라떼 NY어린이세트'는 뉴욕핫도그 대표메뉴 치즈핫도그와 플레인핫도그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음료류를 오라떼 세가지 맛 중 하나를 선택하면 오라떼 토이와 함께 제공된다. 오라떼 토이는 레고프렌즈 20여 종으로 랜덤 증정된다. 판매가격은 4500원.오라떼 관계자는 "현재 강남, 논현, 노량진점 등 전국 39개 뉴욕핫도그 매장에서 판매중인 어린이세트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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