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제7대 전반기 원구성 완료 및 개원식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의회는 지난 11일 제243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해 제7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2년 임기의 의장으로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2선의원인 김명곤 의원이 선출했다.
김명곤 동대문구의회 의장
부의장은 새누리당 소속 2선의원인 오세찬 의원이 선출됐다. 또 운영위원회 위원장에 김창규 의원,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장에 구병석 의원,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에 이영남 의원이 선출됐다. 김명곤 의장은 인사말에서 “의회의 목소리를 하나로 만들어 능률적이고 효율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집행부와 관계에서는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통해 비전과 정책대안을 제시, 구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14일 5층 본회의장에서 제7대 의회 개원식이 개최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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