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은 제49대 김준성 군수 취임을 맞아 실시한 군정구호 공모를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군정구호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총 197건의 군정구호가 접수되었으며, 군정구호로 확정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은 군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군민과 함께 꿈과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영광군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영광군은 군정구호 나타난 민의를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고, 취임당시 제시되었던 5대 역점시책과 60대 공약사항에 대해 실행가능여부 점검 및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적극 모색 할 계획이다.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군정구호의 키워드는 ‘함께’와 ‘행복’이었다”며 “영광군 6백여 공직자들은 군민의 뜻 가슴깊이 새겨,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재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