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45)이 사의를 표했다. 홍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월드컵에 나가 국민들에 희망을 드리고자 했는데 절망만 드리게 돼 죄송하다. 오늘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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