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성수 금천구청장,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구청장실 운영

7월7일부터 7월 29일까지 '주민과 함께 하는 구청장실'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민선 6기 취임 첫 한 달 동안 구민이 안전하고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골목 구석구석을 살피고 각계 각층의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주민과 함께 하는 구청장실’을 운영한다. 7월7일 가산동을 시작으로 10개 동, 1개 분소 지역을 직접 찾아가 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구청장실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우기 대비 취약시설 점검, 시책 사업현장 방문, 무료급식 봉사활동 참여 등 민생 현장을 두루 살필 예정이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이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하면서 어르신에게 민원상담을 하고 있다.

특히 차 구청장은 방문 지역에서 기간중 예정된 회의, 인터뷰, 수요사랑방 등을 진행해 원만한 민원해결과 생생한 현장감이 전달될 것으로 보고 있다.차 구청장은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민원해결 방안도 찾고 그중 좋은 의견은 적극 수렴해 구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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