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EP 8기, 향후 15개월간 무역실무 및 현장실습 이수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9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전국 24개 대학생 750명이 참가운 가운데 '제8기 지역특화청년 무역전문가 양성(GTEP)' 입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운영하는 GTEP 사업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15개월 동안 무역실무 교육은 물론, 산학협력 현장실습, 국내외 전시회 참가, 국내외 인턴활동 등 600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15학점을 이수하게 된다.무역아카데미 이인호 사무총장은 “GTEP에 참여함으로써 해외지역 및 산업에 특화된 무역실무와 외국어능력, 인성을 겸비한다면 좁은 취업 관문은 물론 글로벌 경쟁도 두렵지 않을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가가 되어 무역2조 달러 달성을 위한 신선한 동력이 되어줄 것”라고 말했다.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