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열애설 부인, 류옌과 연인 아니다 '왜 그런말 했는지 의문'

▲2PM 황찬성이 중국배우 류옌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찬성 열애설 부인, 류옌과 연인 아니다 "왜 그런말 했는지 의문"2PM 찬성이 중국 배우 류옌과 연인사이가 아니라고 밝혔다.7일 한 중국 언론 매체는 "중국의 여배우 류옌(34)이 지난 4일 친한 친구의 신작 출시발표회에서 '2PM 찬성과 연인이 됐다'고 직접 밝혔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류옌은 "남자친구인 찬성이 부모님을 뵌 적도 있으며 부모님이 마음에 들어 하셨지만 아직 사실을 말하기에는 이르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이렇게 빛나는 한 사람을 알게 해주고 심장이 뛰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하며 열애중임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찬성과 류옌은 중국 후베이위성TV의 한국판 '우리결혼했어요'인 '사랑한다면'에서 가상 연인으로 출연했다. 하지만 찬성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찬성)본인에게 확인했는데 절대 아니다"며 류옌과의 열애를 공식 부인했다.JYP측은 이어 "왜 류옌이 그렇게 말했는지는 모르겠다. 중국 쪽 보도가 잘못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찬성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찬성 열애설 부인, 류옌이랑 누구 말이 진짜야?" "찬성 열애설 부인, 류옌 나이 차이가 너무 많네" "찬성 열애설 부인, 요새 한중커플이 유행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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