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포스터 /MBC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가 시청률 상승으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한 '왔다! 장보리'는 18.0%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이전 방송분의 기록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도보리(오연서 분)는 사고로 잃은 기억을 되찾기 시작했다. 그는 비술채 염색마당에서 이재화(김지훈 분)와 장난을 치던 도중 "예전에도 이런 상황을 겪었다. 우리 어릴 적 만난 적 있지 않느냐"며 의심을 시작했다.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기분 좋은 날'은 7.2%, KBS2 '개그콘서트'는 14.9%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보였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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