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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가 되고 있는 고구마 말랭이 다이어트 비법.(사진:박지윤 블로그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구마 말랭이 다이어트, 박지윤블로그 보니 "쫀득하다고 한두개 먹다가는…" '대참사'최근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지윤이 고구마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하며 네티즌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4일 박지윤은 자신의 블로그 '욕망아줌마'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얼마 전부터 붓기 빠진 티가 확 나는지 제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비밀 덧글로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많이 물어봐주고 계세요"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첫 아이 때 30kg, 둘째 아이 때 12kg가 쪘다. 본래 몸무게로 되돌린 뼈아픈 경험자로서 비법 좀 공유해볼까해요"라고 덧붙였다.박지윤은 "박지윤의 다이어트 제1탄, '고구마 다이어트'되시겠습니다"라며 고구마 다이어트를 소개했다.이와 함께 바빠서 고구마를 찌거나 굽지 못할 경우, 인근 마트에서 고구마를 말린 '고구마 말랭이'를 구입할 수 있다는 정보를 추가로 공개했다.다만 고구마 말랭이가 수분이 빠져나가 상당히 부피가 줄어들어있어 양 대비 칼로리는 높다는 점을 강조하며 "쫀득하고 맛있다고 한두개 집어먹다간 앉은자리에서 몇봉지 우습다는거!!!!(많이먹음 다 살쪄ㅜㅠ)"라고 설명했다.고구마 다이어트 고구마 말랭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구마 다이어트 고구마 말랭이 소식, 박지윤 살 엄청 뺐네" "고구마 다이어트 고구마 말랭이 소식, 박지윤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고구마 다이어트 고구마 말랭이 소식, 박지윤 고구마 매니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