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클라우드와 함께'

골프존 스크린골프대회

골프존이 '국민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를 연다. 올해로 4회째다. 롯데주류 클라우드와 함께 한다. 올바른 골프문화 보급과 생활 스포츠로의 저변 확대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온라인 예선은 다음달 3일까지, 지역 결선은 8월9일 16개 광역시도 지정 대회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상위 168명은 전국 결선 개인전, 단체전 참가자격을 준다. 8월16, 17일 이틀간 경기도 시흥 화인비전스크린골프클럽이다. 개인전 1위에게 20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과 골프존 이용권을 시상하는 등 무려 1억5000만원 상당의 시상품이 있다. 단체전은 별도다. '런치타임상'과 '꽃보다 꼴등상', '신규 회원상' 등 초보골퍼들에게도 기회가 있다. 홈페이지(www.golfzon.com)에 회원 가입 후 거주지나 직장 등 연고지에 해당하는 지역의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GLF모드에 접속하면 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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