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나이 잊은 동안미모 '정말 30대 맞아?'

▲영화 '좋은 친구들(감독 이도윤)' VIP시사회에 참석한 임수정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임수정, 나이 잊은 동안미모 "정말 30대 맞아?" 배우 임수정이 여전한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임수정은 2일 오후8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좋은친구들'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 포토월에 들어선 임수정은 짧은 단발에 스키니진과 킬힐을 매치해 바비인형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좋은 친구들은' 세상에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눈 세 남자 현태(지성 분), 인철(주지훈 분), 민수(이광수 분)가 거액의 현금이 사라진 강도화재사건을 쫓는 과정에서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범죄, 드라마 장르 영화다. 시사회에 참석한 임수정을 본 네티즌은 "임수정,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36살이구나" "임수정, 요즘 연기는 안 하나?" "임수정, 오랜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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