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제16회 아시아요트선수권대회가 12개국 선수, 심판, 임원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일 인천 중국 을왕동 왕산요트경기장에서 열렸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한 개회식에서 김영수 조익위 위원장을 대신해 참석한 손천택 경기사무차장은 “이번 대회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전반적인 운영능력을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 아시안게임 요트 종목의 사전 테스트 이벤트의 성격으로 진행된다. 시상식과 폐회식은 6일 열린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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