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일 서울 서대문구 전교조 사무실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2차 교사선언 기자회견'에서 한 참가자의 옷 위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노란 리본과 근조 리본이 달려있다. 지난 5월 15일 열린 기자회견 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기자회견에서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우리 제자들과 동료 교사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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