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가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한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노다메 칸타빌레 도희 출연 확정…주원과 호흡 "기대만발"배우 도희가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을 확정해 화제다.1일 도희의 소속사 GNG프로덕션의 관계자는 "노다메칸타빌레 출연이 확정 됐다. 지금은 계약서 작성만 남겨둔 상황"이라고 밝혔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테마로 한 작품으로 작가 니노미야 도모코의 작품으로 써 지난 2006년 일본 후지TV 드라마로 제작돼 큰 인기를 모았다. 도희는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인 사쿠라 역을 맡았다. 자신의 몸집만 한 크기의 악기를 들고 다니는 인물로 바이올린 수집에 미쳐있는 아버지 때문에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느라 음악을 그만두려는 인물로 추후 노다메와 치아키, S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도움으로 다시 음악을 하게 되는 캐릭터다.한편 '노다메 칸타빌레'의 치아키 역은 주원이 확정됐고 백윤식은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 역을 맡게 됐다. 도희의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노다메 칸타빌레 도희, 잘어울릴 듯 ""노다메 칸타빌레 도희, 요즘은 도희 시대" "노다메 칸타빌레 도희, 사쿠라역 잘하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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