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 中 베스트바이 입점

베스트바이 난징점 입점을 맞아 이대희(오른쪽 두번째)리홈쿠첸 대표가 베스트바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쿠첸(대표 이대희)은 중국 내 베스트바이 매장에 26일 입점했다. 베스트바이는 미국 최대의 전자제품 소매 판매 업체로 미국 전자 제품 시장의 19%를 점유하고 있으며, 2010년 기준 매출액은 496억 9500만 달러다. 중국에서는 강소성(江蘇省)의 오성전기 그룹과의 협력, 중국 전역에 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리홈쿠첸은 난징(南京), 양저우(揚州), 난퉁(南通) 지점 입점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중국 전역 50여 개 매장에 모두 진출할 예정이며, 2014년 형 신제품 트로이 밥솥을 포함해 중국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IH 압력밥솥, 원액기, 홍삼중탕기 등 상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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