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미디어 벤처 육성을 위한 '스마트미디어 X 캠프' 개최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24일~25일 양일간 코바코연수원에서 스마트미디어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창의적 미디어 서비스 창출을 위한 '스마트미디어X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스마트미디어X 캠프에서는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개발 분야 41개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 스마트미디어 기술개발분야에는 21개 개발사가 신규 사업 기획안과 기술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미래부는 참가한 미디어 플랫폼사와 ‘스마트미디어 X 캠프 서포터즈 공동협력 선언문 ’을 발표하고 스마트미디어 산업 진흥 및 미디어 벤처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데 동반 노력하기로 했다. 국내 지상파 및 인터넷티브이(IPTV), 종합유선방송(SO) 플랫폼사 뿐 아니라 다음TV, 아프리카TV 등 인터넷 기반 방송 플랫폼사 등 16개 기업도 캠프에 참여했다.한편 캠프 개최 결과는 오는 30일까지 발표할 예정이며 사업화 가능한 신규 서비스 및 기술에 대해서는 최대 1억원씩 상용화 사업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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