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드래곤플라이가 사기 피해에 대한 적극적인 해명에 반등했다. 24일 오전 11시24분 현재 드래곤플라이는 전날보다 530원(11.65%) 오른 5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20억원대 사기 피해를 당했다는 소식에 52주 신저가를 경신했지만 회사 측이 "손실은 작년에 이미 손상 처리했고 교육 사업 추진에는 문제가 없다"고 해명에 나서면서 오름세로 전환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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