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삼성증권은 오는 25~26일 일반 법인 인사와 재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투자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포럼 1부에서는 이성한 삼성증권 상무가 '최근 인사 정책 트렌드 변화'에 대해, 김승훈 기업복지연구개발원장이 '복지제도 리모델링과 복지기금 운용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2부에서는 정진균 삼성증권 고객자산운용담당 이사가 '사내복지기금 운용 솔루션'을 제안한다.박선학 삼성증권 마케팅팀장은 "변화하는 인사정책에 대한 아이디어와 건전하고 효율적인 기금운용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포럼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번 포럼은 25일 중구 을지로 프레지던트 호텔 31층 모짜르트홀에서, 26일에는 강남구 테헤란로 오크우드호텔 5층 프리미어룸에서 오후 4시부터 열린다.일반 법인과 공기업 인사·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문의 및 예약은 삼성증권 마케팅팀(02-2020-6791)으로 하면 된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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