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차성수 금천구청장
‘행복학습센터 운영'은 교육부가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읍·면·동 단위에 유휴시설을 활용해 주민이 근거리에서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구는 중앙하이츠빌아파트(독산1동), 벽산1단지아파트(시흥2동), 박미사랑마을회관(시흥3동) 등 3곳에 행복학습센터를 설치, 7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행복학습센터에서 진행될 공통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마을의 역사와 이야기를 토대로 상징물을 만드는 ‘우리 마을의 상징물 만들기’이다.또 행복학습센터별 특화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중앙행복학습센터는 ▲ 보드게임을 하며 소통을 하는 ‘즐거운 실버 보드게임’ ▲ 나만의 엑세서리를 만드는 ‘나는 엑세서리 디자이너’ ▲ 아빠들의 지역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아빠는 힐링이 필요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벽산행복센터는 ▲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은빛 청춘대학’ ▲ 요리달인이 비법을 전수하는 ‘우리 마을 요리 달인 퀵퀵 쿡쿡’ ▲ 부모가 체험활동의 가이드로 나서는 ‘엄마랑 떠나는 박물관 체험’을 준비했다.박미행복센터는 ▲ 주민들이 공동텃밭을 가꾸는 ‘초록 텃밭 만들기’ ▲어르신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한글 품앗이’ ▲종이 공예를 활용한 상상력 향상 ‘알록달록 신나는 종이접기’가 진행된다.구는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각 센터에 프로그램 기획, 상담 안내, 사업 운영을 관리할 행복학습 매니저를 양성하여 배치한다는 방침이다.금천구 이명일 교육담당관은 “지난해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2014년 행복학습센터 3곳이 선정됨에 따라 주민이 원하는 질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주민의 요구분석 등을 통해 지역학습공동체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금천구 교육담당관(☎ 2627-2837)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