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의 매제인 오갑렬 전 체코 대사를 19일 체포해 유 전 회장의 도피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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