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남 주걱턱 청년 양정현, 꽃미남 변신…미르 '오징어 된 기분'

▲'렛미남' 양정현이 꽃미남으로 화려한 변신을 했다. (사진: 렛미인4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렛미남 주걱턱 청년 양정현, 꽃미남 변신…미르 "오징어 된 기분"'렛미남4' 렛미남 양정현씨의 외모 변신에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미르가 외모 굴욕을 자처했다.19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 '고개 숙인 남자'를 주제로 한 '렛미남' 양정현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렛미남' 양정현씨는 심각한 부정교합으로 인해 음식 섭취조차 어려워 체중이 급격히 줄어드는 저체중 증상을 보였다. '렛미남' 양정현씨는 이에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양악수술과 V라인 수술, 눈매 교정술과 코 성형 등으로 외모를 탈바꿈했다. 특히 '렛미남' 양정현는 가냘픈 몸매와 어두워 보였던 과거의 모습에서 탈피, 호감형 꽃미남으로 변신해 찬사를 자아냈다. 한편 '렛미인' MC들은 '렛미남' 양정현 씨의 달라진 외모에 놀라며 배우 김수현과 비교하기도 했다. MC 미르는 이에 '렛미남' 양정현과 나란히 서서 "오징어가 된 기분이다"며 셀프디스해 폭소를 자아냈다.렛미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렛미남, 많은 물의를 빚었지만 자신이 좋다면…" "렛미남, 남자의 변신은 무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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