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홀인원 자동차가 4대?'

이정민. 사진=KLPGA제공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자동차 마케팅은 역시 골프?"이정민(22ㆍ비씨카드)이 19일 인천시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장(파72ㆍ6476야드)에서 개막한 '내셔널타이틀' 한국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첫날 17번홀(파3)에서 티 샷을 하는 장면이다. 기아자동차 K9 승용차가 티잉그라운드에 세워져 있다. 타이틀스폰서 기아자동차는 3, 5, 12번홀까지 4개의 파3홀 모두 자동차를 홀인원 상품으로 내거는 총력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대회 기간 역대 챔피언에게는 K9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하고, 우승자에게는 5000만원대의 올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부상으로 준다. 갤러리경품도 자동차다. 3라운드에서는 레이, 4라운드에서는 쏘울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대회장 역시 각종 신차들이 전시돼 갤러리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인천=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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