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칠레전 관전중인 장예원 아나운서(사진:SBS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장예원 아나운서, 스페인 칠레전 관전 장면 포착 "목놓아 응원했는데…"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스페인과 칠레의 월드컵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며 눈길을 끌고 있다.칠레는 18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스페인-칠레-호주-네덜란드) 조별예선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무적함대' 스페인을 침몰시켰다.스페인과 칠레 경기의 후반전이 펼쳐지기 전 SBS 중계 카메라에 장예원 아나운서 얼굴이 비쳐졌다. 이때 장예원 아나운서는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장예원 아나운서의 모습에 스페인, 칠레 중계를 맡은 김일중 아나운서는 "선배는 목 놓아 중계하고 있는데 후배가 경기를 편하게 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승리한 칠레는 2승을 거두며 남은 네덜란드전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으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또한 앞서 호주를 꺾은 네덜란드도 16강 진출에 성공한 반면 스페인과 호주는 2패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장예원 아나운서를 화면에서 본 네티즌은 "장예원 아나운서, 여신이다" "장예원 아나운서, 최연소 아나운서 다운 외모" "장예원 아나운서, 정말 예쁘다" "장예원 아나운서, 스페인 팬인가"라는 등의 다양한 의견들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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