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라파엘라 '한국 톱스타와 3년 열애후 배신당해' 유정현 '대신 사과'

▲'세바퀴' 라파엘라 실연 고백(사진:세바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바퀴 라파엘라 "한국 톱스타와 3년 열애후 배신당해" 유정현 "대신 사과"라파엘라가 한국 톱스타에게 배신당한 사연을 고백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14일 브라질 출신 모델 라파엘라는 MBC '세바퀴'에 출연해 한국 유명 톱스타와 결혼할 뻔했던 사실을 얘기했다.이날 방송에서 라파엘라는 "톱스타와 함께 촬영한 후 연락처를 주고받아 3년을 만났다"며 “부모님께 인사도 하고 집까지 알아봤기 때문에 정말 결혼할 줄 알았다"고 솔직한 사연을 털어놓았다.이어 라파엘라는 "하지만 약혼 후 이 남자가 한 여성과 팔짱을 끼고 가는 것을 목격했다"며 "참을 수 없어 이별했다"고 눈앞에서 배신당한 연애담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때 유정현은 "내가 대신 사과한다"며 라파엘라에게 한국 남자 대표로서 사과하는 센스를 보였다.한편 이날 '세바퀴'는 비주얼톱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백지영, 천이슬,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잭슨, 주니어(Jr.), 조쉬, 라파엘라, 조엘, 다니엘 등이 출연했다.세바퀴 라파엘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바퀴 라파엘라, 그런 사연이" "세바퀴 라파엘라, 톱스타는 누구?" "세바퀴 라파엘라, 3년이면 많이 만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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