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SLDR S'

테일러메이드 SLDR S

테일러메이드에서 'SLDR S'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경량화로 더 빠른 스윙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로프트 업' 콘셉트는 그대로다. 무게중심을 낮춰 공을 쉽게 띄우고, 스핀양은 줄였다. 슬라이딩의 튜닝 무게추를 솔 앞부분으로 이동시켜 좌우 27야드까지 구질 조절이 가능하다. 10, 12, 14도 등 총 3종류다. 업그레이드된 스피드 포켓과 샬로우 페이스를 적용한 우드(15, 19도)와 레스큐(19, 22, 25도)도 있다. "유효 타구 면적을 늘려 비거리 증대와 관용성을 높였다"는 자랑이다. 실버 컬러의 크라운과 검정색 솔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동시에 페이스와의 컬러 대비가 쉽다. (02)3415-73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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