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 ‘소셜기부(So speCial Give)’를 통해 모인 기부금 5322만원을 사회복지재단인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티몬은 사회공헌 캠페인 소셜기부 딜로 올려 5월 한 달 동안 기부모금을 진행했다. 총 8955명의 고객들이 기부에 동참해 4822만원이 모금됐고, 티몬도 회사창립 4주년을 맞아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500만원을 보탰다. 기부금은 시력을 잃은 아이의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신현성 티몬 대표는 “티몬은 매달 진행되는 소셜기부를 통해 계속해서 나눔과 감사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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