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순천시선수단 필승결의 다짐

오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라남도체육대회 순천선수단 필승결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체육회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전남 무안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참여 결단식을 갖고 필승결의를 다진다.결단식은 오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충훈 순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출전선수단 140명이 참여한다.종합우승을 목표로 “필승”을 다짐하는 ‘순천시선수단 결단식’을 통해 순천만정원과 함께 순천시 위상을 높이자고 결의한다.조충훈 순천시체육회장은 그간 승리를 위해 다져온 임원 및 선수 여러분의 땀과 노력에 대해 격려하고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의지로 출전하는 선수 상호간 혼연일체가 되어 경기에 임한다면 어떠한 강자라도 이길 수 있다고 독려할 계획이다.한편, 개회식 입장식에서는 ‘순천만정원 함께해요!’를 선두로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루어짐에 따라 '도시가 아닙니다. 정원입니다. 순천!'이라는 대형 현수막과 함께 전남도민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병행실시 할 예정이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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